우선 편하면서도 뭔가 너무 츄리닝 같지 않아서 좋아요ㅎㅎ 매일 출퇴근복 똑같은 청바지에 티나 트레이닝만 입다보니 지겨웠는데 색다르게 입을  수 있을거 같아 좋네요.

다만 약간 니트(?)재질인데 위에 겉 옷 패딩 찍찍이에 붙을때마다 왕 보풀이 일어나서 조심하거나 겉옷 없이 입어야 이쁠거 같아요

엄마가 화면으로는 핑크 이쁘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보시고는 좀 다크한(?)핑크라 그런지 검은색이 나을 거 같다고 하셔서 교환할까 하다가 하나 더 주문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ㅋㅋㅋ